✏️글쓰기는 마음속에 담긴 생각과 감정을 세상과 나누는 중요한 도구라고 생각한다.
꾸미맘 역시 글을 잘 쓰고 싶다는 소망을 가진 한 사람으로서, 위대한 작가들의 명언을 읽으며 글쓰기에 대한 영감을 얻는 순간이 소중하다. 명언들을 읽고, 필사하며 머리와 마음에 새기는 과정은 글을 쓰는 것에 대한 두려움과 어려움을 이겨낼 수 있도록 글이 지닌 진정한 힘을 일깨워 주는 귀한 가르침이 된다. 오늘은 글쓰기에 영감을 주는 명언 30가지를 정리해 보았다. 이 명언들이 즐겁기도, 힘들기도 한 우리들의 글쓰기 여행길에서 만난 행운의 친구처럼 반가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 (꾸미맘에게 특별히 와닿았던 명언 옆에는 "💡"표시가 되어있어요.^^)
📖 글쓰기에 영감을 주는 명언 30가지
1. 글을 쓰지 않고도 살 수 있을 거라 믿는다면, 글을 쓰지 마라. (라이너 마리아 릴케)
2. 글을 잘 쓰는 능력과 말을 조리 있게 하는 능력이 있다면, 아무도 그를 막을 수 없다. (조던 피터슨)
3. 위대한 글쓰기는 존재하지 않는다. 오직 위대한 고쳐쓰기만 존재할 뿐이다. (E.B. 화이트)💡
4. 미루겠다는 것은 쓰지 않겠다는 것이다. (테드 쿠저)
5. 양이 곧 재능이다. 재능에 자신이 없다면 양으로 승부하라. (나카타니 아키히로)💡
6. 나에게 독서, 글쓰기는 취미가 아니라 생존을 위한 결단이었다. (워런 버핏)
7. 영 아닌 소재는 없소. 내용만 진실되다면, 문장이 간결하고 꾸밈없다면. (우디 앨런)
8. 적절한 장소에 찍힌 마침표만큼 심장을 강하게 꿰뚫는 무기는 없다. (이사크 바벨)
9. 글을 잘 쓰기 위해, 필사는 꼭 필요한 연습이다. 또한 필사는 정독 중의 정독이다. (조정래)
10. 글쓰기에는 어떤 것도 운 좋게 찾아오지 않는다. 글쓰기는 어떠한 속임수도 허용하지 않는다.
... 모든 문장은 기나긴 수련의 결과이다. (헨리 데이비드 소로)💡
11. 나는 한 달에 노트 한 권을 채우도록 애쓴다. 질을 따지지 않고 순전히 양으로 내 직무를 판단한다. 명문이든 쓰레기든 상관없이 무조건 노트 한 권을 채우는 일 자체를 중요하게 생각한다. (나탈리 골드버그)
12. 글을 잘 쓴다는 것은 자기 글을 믿고 자기 자신을 믿는 것이다. 위험을 감수하고, 남들과 달라지려 하고, 스스로를 부단히 연마하는 것이다. (윌리엄 진서)
13. 쓰기와 생각은 불가분의 관계이고, 좋은 생각에는 좋은 글쓰기가 필요하다. (하버드대학교)
14. 글쓰기가 단번에 완성되는 생산품이 아니라 점점 발전해 가는 과정이라는 것을 이해하기 전까지는 글을 잘 쓸 수 없다. (윌리엄 진서)💡
15. 문학하는 사람의 처지로서는 '이만하면'이란 말은 있을 수 없다. (김수영)
16. 글을 쓰기 전에는 항상 내 앞에 마주 앉은 누군가에게 이야기를 해주는 것이라고 상상해라. 그 사람이 지루해
자리를 뜨지 않도록 설명해라. (제임스 패터슨)💡
17. 사람을 웃기고 울려라. 그리고 무엇보다도 그들을 기다리게 해라. (찰스 디킨스)
18. 글쓰기는 냇물에 징검돌을 놓는 것과 같다. 돌이 너무 촘촘히 놓이면 건너는 재미가 없고, 너무 멀게 놓이면 건널 수 없다. (이성복)
19. 자신의 기억과 경험의 문을 열고 들어가, 자기 자신에 대한 이해를 얻는 것이 글쓰기다. (마이클 레버거)
20. 결국 글쓰기의 핵심은 당신 자신의 삶을 풍성하게 만드는 것이다. 자극하고, 발전시키고, 극복하게 만드는 것, 행복해지는 것, 이것이 궁극적인 목적이다. (스티븐 킹)💡
21. 지옥으로 가는 길은 수많은 부사들로 뒤덮여 있다. (스티븐 킹)
22. 당신이 정말로 읽고 싶은 책이 있는데, 아직 그런 책이 없다면 당신이 직접 써야 한다. (토니 모리슨)
23. 때로는 쓰기 싫어도 계속 써야 한다. (스티븐 킹)💡
24. 나는 별로 좋은 작가가 아니다. 다만 남보다 자주 고쳐 쓸 뿐이다. (제임스 미치너)
25. 당신만이 전할 수 있는 이야기를 써라. 당신보다 더 똑똑하고 우수한 작가들은 많다. (닐 게이먼)
26. 무엇을 쓰든 짧게 써라. 그러면 읽힐 것이다. 명료하게 써라. 그러면 이해될 것이다. 그림 같이 써라. 그러면 기억 속에 머물 것이다. (조지프)💡
27. 글쓰기는 생산자로 거듭나는 가장 쉽고 빠른 방법이다. (스테르담)💡
28. 글을 쓰고 싶다면, 기꺼이 위험을 무릅쓰고 모험을 해야 한다. 조롱거리가 되는 위험을, 자신이 바보라는 것을 깨닫게 되는 위험을 감수해야 한다. (제사민 웨스트)💡
29. 나는 한 문장, 한 아이디어, 한 이미지를 갖고 시작한다. 그 이상으론 아무것도 모른다. 그저 따라간다. (데이비드 라비)
30. 글쓰기는 글쓰기를 통해서만 배울 수 있다. 그 외에는 어떤 배움의 길도 없다.💡
💚글쓰기는 단순한 기록의 기술을 넘어, 세상과 나 자신을 잇는 소중한 다리가 되는 것 같다. 그 과정이 어렵고 답답할 때가 있더라도 꾸준히 써 내려가다 보면 스스로를 발견하고 성장하는 기쁨을 느낄 수 있다. 중요한 것은 완벽한 문장을 쓰는 것이 아니라, 글을 통해 자신만의 목소리를 찾고, 진정성 있는 이야기를 나누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꾸미맘도 조금 더 용기를 내어 나의 글이 누군가에게는 큰 위로와 힘이 될 수 있다는 사실을 기억하며, 끝없이 글쓰기 여행을 이어갈 것이다. 글 안에서 여행을 하고 있는 여러분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가득 담아 보내드리며... 함께 화이팅! (꾸미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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