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좋은 글로 마음 다독이기 ] 시대를 초월한 지혜, 이어령 교수의 인생 명언 모음

 

🌏 시대를 초월한 지성의 목소리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지성인이자 작가였던 故이어령 교수는 평생을 통해 문학, 언론, 철학, 문화에 걸쳐 다양한 분야에서 탁월한 업적을 남겼다. 시대를 뛰어넘는 그의 지혜는 여전히 많은 사람들의 마음속에 빛을 발하고 있으며, 그의 글과 말은 인생의 나침반처럼 우리에게 방향을 제시한다. 문학적, 철학적 깊이를 겸비한 선구자적 인물로서 오랜 시간 동안 한국 사회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 그의 저서는 시대를 통찰하고 인간의 본질을 탐구하는 깊이 있는 사유로 많은 이들에게 영감을 주었다. 그의 대표적인 저서 중에서 <생각의 기술>은 창의적 사고를 어떻게 키우고 발전시킬 수 있는지에 대해 탐구한 책으로, 교육 및 자기 계발 분야에서 큰 인기를 얻었다. 또 이어령 교수의 인생 후반부에 나온 책들인 <마지막 수업>과 <눈물 한 방울>은 그의 깊은 철학과 인간에 대한 사랑을 느낄 수 있는 작품이다. 이 두 책 모두 이어령 교수의 인생을 총 결산하는 작품들이자 독자들에게 삶과 죽음, 감정과 이성에 대한 깊은 사색을 이끌어내는 중요한 작품들로 평가받고 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비록 고인이 되셨지만 수많은 책과 명언을 통해 변함없이 우리에게 깊은 배움과 깨달음을 주고 있는 위대한 작가, 대한민국을 빛낸 인물인 이어령 교수님의 명언들을 모아 함께 읽어보며, 그가 남긴 울림 깊은 메시지들을 되새겨보고자 한다.

 

대한민국의 위대한 작가이자 문학평론가, 언론인, 대학교수인 故이어령 선생님. (1933.12.29~2022.2.26)

 

📖 고인의 지혜를 되새기며: 이어령 교수님의 명언 모음

 

1. 누구나 마음속에 생각의 보석을 지니고 있다. 다만, 캐내지 않아 잠들어 있을 뿐이다. 

 

2. 나의 동력은 지적 호기심, 내 머리로 끊임없이 생각할 때 1초 전의 나와 1초 후의 나는 달라진다.

 

3. 나이를 먹고 세월이 흐르면 시간이 없으니 자기가 좋아하는 일부터 먼저 하라.

 

4. 쓰러져 죽더라도 내가 원하는 길로 가세요. 내 삶은 내 것입니다.

 

5. 마치 사형수처럼 내일이 없다 생각하고 농밀한 오늘을 살아보세요.

 

6. 젊은이의 가장 큰 실수는 자신은 안 늙는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7. 죽음이 무엇인지 알게 되면 삶이 무엇인지 알게 된다.

 

8. Best one이 아니라 Only one으로 성장하세요. 당신은 이미 천재입니다.

 

9. 너무 잘하려 하지 말라하네. 이미 살고 있음이 이긴 것이므로..

 

10. 생각하는 자는 지속적으로 중력을 거슬러야 해. 가벼워지면서 떠올라야 하지. 떠오르면 시야가 넓어져.

 

11. 창조적 발상은 아주 간단하다. 고정관념에서 벗어나는 것이다. 이미 알고 있는 것을 낯설게 만드는 것이다. 늘 해오던 방식을 고수할 필요가 전혀 없다는 깨달음 그것이 바로 창의력이다.

 

12. 모든 게 선물이었다는 거죠. 마이 라이프는 기프트였어요. 내 집도 내 자녀도 내 책도, 내 지성도...

분명히 내 것인 줄 알았는데 다 기프트였어. 어린 시절 아버지에게 처음 받았던 가방, 알코올 냄새가 나던 말랑말랑한 지우개처럼. 내가 울면 다가와서 등을 두드려주던 어른들처럼. 내가 벌어서 내 돈으로 산 것이 아니었어요.

우주에서 선물로 받은 생명처럼, 내가 내 힘으로 이뤘다고 생각한 것이 다 선물이더라고. ('뒤늦게 깨달은 생의 진실은 무엇인가요?'라는 질문에 대한 대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