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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정리

[ 좋은 글로 마음 다독이기 ] 감정 조절, 분노에 대한 명언 20가지

by 꾸미맘 2024. 9.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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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노는 인간이 느끼는 가장 원초적이면서도 강렬한, 피할 수 없는 감정 중 하나이다.

분노라는 감정은 우리를 보호하고 정의를 지키기 위한 강력한 무기가 되기도 하고, 잘못된 방식으로 표출되어 제어되지 않을 때는 자신과 타인에게 깊은 상처를 남기는 치명적인 결과를 낳을 수 있다. 고대 철학자부터 현대 심리학자까지, 수많은 사상가들이 분노의 본질과 그 파괴력에 대해 이야기해 왔다. 고대 철학자들은 분노를 억제하고 다스리는 것을 삶의 중요한 덕목으로 삼았고, 현대 심리학자들은 분노가 우리 삶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깊이 생각하고 연구했다.

 

분노는 필연적으로 우리에게 찾아오는 감정임에는 틀림없다. 다만, 그것을 어떻게 이해하고 다스리냐에 따라 우리의 삶은 전혀 다른 방향으로 흘러갈 수 있는 것이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화가 날 때 읽는 명언 20가지(aka.감정 조절의 지혜)'라는 제목으로 정리한 분노에 대한 명언들을 함께 읽으며, 이 감정을 보다 성숙하고 현명하게 다스릴 수 있도록 지혜를 나눠보려 한다. 분노가 가진 이중성, 즉 우리의 삶에 긍정적 힘이 될 수 있는 동시에 파괴적일 수 있는 그 극단적인 특성을 명언들을 통해 다시 한번 되새겨보는 시간을 가져보고자 한다.

오늘도 여러분들과 함께 좋은 글로 마음을 다스리고, 다독여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음에 감사하며...🍀

 

📖 분노에 관한 명언 

 

1. 화를 내면 주위의 사람들은 많은 상처를 입는다. 그러나 그것보다 더 큰 상처를 입는 사람은 바로 화를 내는 당사자이다. (톨스토이)

 

2. 우리의 일상생활에서 가장 조심해야 할 것은 '사소한 감정을 어떻게 처리하느냐?' 하는 문제이다. 그게 도화선이 되어 큰 불행으로 발전하는 일이 적지 않기 때문이다. (알랭)

 

3. 감성은 언제나 이성을 짓밟아버리는 경향이 있다. 감정에 충실하게 행동하면, 모든 것이 광기로 흐르기 쉽다. (그라시안)

 

4. 감정 폭발은 곧 이성의 결함이다. 어리석은 자가 격분하고 있을 때, 냉정을 잃지 않는 사람은 성숙한 인간의 징표이다. (그라시안)

 

5. 기량이 있는 사람은 아무리 위급한 순간이 다가와도 여유를 부리면서 절대로 나약한 모습을 보이지 않는다. (그라시안)

 

6. 사람은 때때로 책상 위의 지극히 작은 변화나 거기에 훨씬 전부터 얼룩져 있던 오점이 없어지는 그런 일에도 마음이 뒤숭숭해지는 경우가 있다. (프란츠 카프카)

 

7. 분노는 바보들의 가슴속에서만 살아간다. (알베르트 아인슈타인)

 

8. 분노를 모르는 사람은 어리석다. 그러나 분노를 알면서도 참을 줄 아는 사람은 현명하다. (주자)

 

9. 원수를 위하여 화로를 뜨겁게 하다가 그대 자신이 먼저 데기 쉽다. (셰익스피어)

 

10. 분노할 일에 분노하라. 결코 단념하지 않는 사람이라야 자신의 존엄성을 지킬 수 있고, 자신이 서 있는 곳을 지킬 수 있으며, 자신의 행복을 지킬 수 있다. (스테판 에셀)

 

 

11. 자기 마음을 올바르게 표현하려면 냉정하게 자신을 억제할 줄 알아야 한다. (알랭)

 

12. 강한 사람의 분노는 항상 그 시기를 기다린다. (러스킨)

 

13. 분노가 자신을 향할 때 우울이 된다. 우울한 사람은 사실 분노하고 있는 것이다. (이승욱)

 

14. 누구든지 성을 낼 수 있다. 그것은 쉬운 일이다. 그러나 올바른 대상에게 올바른 정도로, 올바른 시간에, 올바른 목적으로, 올바른 방식으로 성을 내는 것은 모든 사람들이 할 수 있는 일이 아니며 쉬운 일도 아니다. (아리스토텔레스)

 

15. 분노로부터 자기를 억제하는 방법은 남이 노할 때 조용히 그것을 관찰하는 일이다. (세네카)

 

16. 분노는 귀담아들을 가치가 있는 신호다. (해리엇 러너)

 

17. 연약한 사람은 복수하고 강한 사람은 용서하며 똑똑한 사람은 무시한다.

 

18. 화를 내는 인간은 입을 열고 눈을 감는다. (칸트)

 

19. 분노하는 것은 타인에 대한 보복을 자기 자신에게 가하는 것이다. (포프)

 

20. 남용된 인내심은 분노로 변한다. (토마스 풀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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