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꽃에 반하다 ]🏵️봄꽃: 3월에 피는 봄꽃 종류 (5)
🌷봄꽃 시리즈, 다섯 번째 이야기
👩💻봄꽃을 보면 늘 같은 생각이 들어요. 이렇게 작고 여린 꽃들이 어떻게 차가운 겨울을 견뎌냈을까?
하지만 봄이 오면 마치 기다렸다는 듯 온 힘을 다해 피어나는 아름다운 봄꽃들의 모습은 우리에게도 희망을 갖게 해 줍니다.
3월, 길가의 돌 틈 사이에서도 보라색 작은 꽃잎을 흔들며 피어난 제비꽃이 반갑게 인사를 건네요. 어쩌면 너무 흔해서 그냥 지나칠 수도 있는 꽃이지만, 자세히 들여다보면 봄의 소박한 아름다움을 가득 품고 있죠. 햇살을 머금고 노란 꽃을 피우는 미선나무는 마치 작은 종처럼 가지마다 주렁주렁 매달려 봄의 기쁨을 노래하는 듯합니다.
자 그럼, '봄꽃 시리즈' 다섯 번째 이야기, 오늘도 찬란하게 피어나는 꽃들의 작은 용기와 아름다움을 함께 들여다볼까요?🪴😌
💐봄꽃: 3월에 피는 봄꽃 종류 (5)
1. 제비꽃 (Viola mandshurica)
🪻작고 소박하지만 우아한 곡선을 가진 꽃, '제비꽃'
💁♀️ 3월~5월에 길가, 공원, 산책로, 숲 속, 들판에서 볼 수 있는 제비꽃은 각각 보라색, 하얀색, 노란색 등 다양한 색감을 가지고 있어요. 땅에 낮게 붙어 자라며, 작은 오각형 모양의 꽃잎이 매력적이죠. 꽃잎이 살짝 아래로 늘어져 있어 수줍은 듯한 느낌을 주고, 환경에 강해서 돌틈이나 길가에서도 쉽게 만날 수 있어요.
등산을 하다 보면 바위틈이나 오솔길 가장자리에서 보랏빛 제비꽃이 수줍게 얼굴을 내밀어요. 가파른 길을 오르느라 숨이 차오를 때쯤, 작고 앙증맞은 제비꽃을 마주하면 자연이 주는 작은 선물을 받은 듯한 기분이 든답니다. 거친 산길에서도 고운 자태를 잃지 않는 모습이, 마치 "조금만 더 힘내!"라고 응원해 주는 것만 같아요.
작고 소박하지만 가만히 들여다보면 우아한 곡선을 가진 사랑스러운 꽃이랍니다.
2. 매자나무 (Berberis koreana)
🌻봄날을 행복하게 만드는 꽃, '매자나무(꽃)'
💁♀️ 3월~4월에 산과 들, 공원, 정원에서 볼 수 있는 매자나무는 노란색의 꽃을 피워요. 가시가 있는 관목으로, 꽃이 작은 송이처럼 모여서 피어나죠. 꽃이 지고 나면 빨간 열매가 맺혀 가을까지 볼 수 있어요. 한방에서 약재로도 사용되며, 생명력이 강한 식물입니다. 햇살을 머금은 듯한 노란 꽃이 무리 지어 피어나 봄의 활기를 전하는 매자나무꽃. 바람에 살랑일 때마다 환한 미소를 짓는 것처럼 보여서 봄날을 더욱 행복하게 만드는 꽃이랍니다.
3. 미선나무 (Abeliophyllum distichum)
🌷한국 고유 식물, 부드럽고 청초한 아름다움을 지닌 꽃, '미선나무'
💁♀️ 3월~4월에 피는 미선나무는 정원, 공원, 도로변에서 만날 수 있어요. 연한 노란색과 흰색의 꽃이 있고, 작은 종 모양의 꽃이 나뭇가지마다 주렁주렁 매달려 피어납니다. 햇살 아래 조용히 빛나는 작은 종처럼, 나무마다 가득 달린 봄날의 멜로디를 연주하는 듯해요. '하얀 개나리'라고 불릴 만큼 개나리와 비슷하지만 색이 더 연하고 향기가 강한 것이 특징입니다.
미선 나무라는 이름이 마치 여성의 이름처럼 친숙하게 느껴지지만(^^), 실제로는 '아름다운 부채'라는 뜻의 '미선(美扇)' 또는 부채의 일종인 '미선(尾扇)'에서 유래합니다. 열매의 모양이 둥근 부채를 닮아 미선나무라고 부르기 시작했다고 해요.
미선나무는 우리나라에서만 자라는 희귀한 고유 식물로, 멸종위기종이라 더욱 소중한 봄나무, 귀한 봄꽃입니다.
청초하고 아름다운 이름과 특별한 의미까지 담고 있어 더욱 매력적인 봄꽃이랍니다.
4. 별꽃 (Stellaria media)
🌼밤하늘의 별처럼 반짝이는 아름다움, '별꽃'
💁♀️ 별꽃은 3월~6월에 들판, 밭, 길가, 산책로에서 만날 수 있는 하얀색 꽃이에요. 작은 별 모양의 꽃잎을 가진 들꽃으로, 군락을 이루어 피어납니다. 연약해 보이지만 생명력이 강하고, 땅을 기며 자라는 특징이 있어요. 민간에서는 약초로도 사용된다고 합니다. 작고 소박한 별꽃들이 땅 위의 하늘을 수놓는 듯 잔잔한 아름다움을 만들어내며, 하얀 꽃잎이 바람에 흔들릴 때마다 밤하늘의 별처럼 반짝이는 예쁜 꽃이랍니다.
5. 금잔화 (Calendula officinalis)
🏵️봄날의 활력을 전하는 꽃, '금잔화'
💁♀️ 3월~6월에 정원, 화단, 도로변에서 만날 수 있는 금잔화는 노란색과 주황색의 꽃이 있어요. 둥근 형태의 꽃잎이 여러 겹 겹쳐서 풍성한 느낌을 주고, 해바라기처럼 햇빛을 따라 움직이는 성질이 있습니다. 약용과 미용에 사용될 만큼 다양한 효능을 가지고 있다고 해요. 마치 작은 태양처럼, 금잔화의 둥글고 풍성한 꽃잎이 보는 이에게 따뜻한 봄날의 활력을 전하는 것 같습니다.
[ ⬇️따사로운 봄날의 햇살아래 예쁘게 피어나는 봄꽃들을 소개한 '봄꽃 이야기 1~4'가 궁금하시다면 🔗아래 링크를 확인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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