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좋은 글로 다독이기 ] 마음을 다스리는 공자 명언 25 (+논어)

 

춘추시대 유학자. 사실상 유학의 창시자라 불리는 공자 (孔子).

 

🌄인류 역사상 가장 위대한 사상가 중 한 사람인 공자 (孔子). 그의 지혜와 통찰력은 오늘날에도 많은 이들에게 깊은 감동을 주고 있다. 공자는 자신의 철학을 통해 인간관계, 사회 윤리, 그리고 자아 성찰에 대한 깊은 깨달음을 전해주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마음을 다스리는 공자의 주옥같은 명언들을 모아 함께 나누고자 한다. 그의 말씀을 통해 힘든 마음을 잘 다스리며 삶의 방향을 찾고, 더 나은 사람이 되는 길을 탐구해 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으면 좋겠다.

 

 

 

📖 마음을 다스리는 공자 명언 25가지 (+논어)

 

1. 지혜로운 사람은 미혹되지 않고, 어진 사람은 근심하지 않고, 용감한 사람은 두려워하지 않는다.

(만 40세를 불혹의 나이라고 하는데, 그 불혹이 바로 '미혹되지 않는다'는 뜻의 불혹이다.)

 

2. 배우기만 하고 사색하지 않으면 얻는 것이 없고, 사색하기만 하고 배우지 않으면 위태롭다.

 

3. 인간의 천성은 비슷하나 습관의 차이가 큰 차이를 만든다.

 

4. 현명한 사람을 보게 되면, 자기도 그와 같이 되고 싶다고 생각하고, 현명치 못한 사람을 만나면, 자기반성으로 살아야 한다.

 

5. 검약하면 실패하는 자가 드물다.

 

6. 군자는 말을 더듬지만, 행동은 민첩하게 한다.

 

7. 군자는 말에 앞서 행동하고, 그다음에 그에 따라 말을 해야 한다.

 

8. 썩은 나무에는 조각을 할 수가 없다. 마음이 썩은 인간은 교육도 불가능한 것이다.

 

9. 어떤 일이든 사람은 자기가 하는 일을 소중하게 하지 않으면 안 되는 것이다. 소중하게 전심전력을 다하게 되면 남이 믿어주게 되는 것이다. 신용을 얻거나 얻지 못하는 근본은 모두 자기의 일상적인 행동에 매인 것이다.

 

10. 배우고 때때로 익히니 기쁘지 아니한가. 친구가 먼 곳에서 오니 즐겁지 아니한가. 남이 알아주지 않아도 서운해하지 아니하니 군자가 아니겠는가.

 

11. 솔선수범하라. 그 몸을 단정히 하면 명령을 내리지 않아도 행할 것이고, 그 몸이 단정치 않으면 명령을 내려도 따르지 않을 것이다.

 

12. 스스로 존경하면 다른 사람도 그대를 존경할 것이다. 

 

 

13. 멈추지 않으면 얼마나 천천히 가는지는 문제가 되지 않는다.

 

14. 화가 치밀어 오를 때 그 결과를 생각하라.

 

15. 들은 것은 잊어버리고, 본 것은 기억하고, 직접 해본 것은 이해한다.

 

16. 젊은이를 존중하라. 그들의 미래가 우리의 현재와 같지 않을지 어찌 아는가?

 

17. 누구에게나 사랑받는 이가 반드시 훌륭한 사람이라고는 할 수 없다.

악인에게까지 사랑받고 있다면 그는 고의든 타의든 모종의 악행에 가담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그렇기에 좋은 사람들에게는 사랑을 받고 나쁜 사람들로부터는 미움을 받는 이가 실로 훌륭한 사람이다.

 

18. 허물이 있다면, 버리기를 두려워 말라.

 

19. 산을 움직이려 하는 이는 작은 돌을 들어내는 일로 시작한다.

 

20. 모든 것이 저만의 아름다움을 지니고 있으나 모든 이가 그것을 볼 수는 없다.

 

21. 가장 큰 영광은 한 번도 실패하지 않음이 아니라 실패할 때마다 다시 일어서는 데에 있다.

 

22. 군자는 마음이 평안하고 차분하나, 소인은 항상 근심하고 걱정한다.

 

23. 어진 사람은 난관의 극복을 제일 중요한 일로 생각하고, 성공 여부는 부차적인 것으로 본다.

 

24. 늘 행복하고 지혜로운 사람이 되려면 자주 변해야 한다.

 

25. 올바른 원칙을 알기만 하는 자는 그것을 사랑하는 자와 같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