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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미맘의 필사 노트11
[✍️매일 필사] 가을에 읽기 좋은 책 '수련' (1)
👩💻가을은 마음을 차분하게 가라앉히고 내면을 돌아보기에 참 좋은 계절이다.선선한 바람이 불어올 때, 깊은 사색과 함께 읽기 좋은 책이 자연스레 떠오르곤 한다. 그중에서도 최근 읽은 배철현 작가님의 은 특히 가을에 큰 울림을 주는 책이라고 생각한다. 이 책은 나, 고독, 인내, 감사, 그리고 시작과 수련, 미래에 관한 이야기를 통해 인간이 마주하는 본질적인 질문들을 깊이 있게 다룬다. 또 우리 마음의 성장을 향한 길을 차분하게 안내하여 많은 독자들에게 깊은 감동을 전해왔다. 📙은 우리가 어떻게 내면의 고요를 찾고 성장을 이룰 수 있는지 탐구하는 작품이다. 책 속에서 다루는 다양한 감정과 고독, 인내는 우리로 하여금 더 깊은 자아를 발견하게 하며, 이를 통해 감사와 성장을 향한 길로 나아가게 한다..
[✍🏻매일 필사] 40대에 필요한 '내가 확실히 아는 것들' (2)
나의 내면을 더 단단하게, 필사 습관🖋️ 읽으면 읽을수록 많은 영감을 주는 책, . 오늘은 그 두 번째 필사 시간이다. 지난번에는 책의 전반적인 인상을 공유했다면, 이번에는 특히 마음에 와닿았던 문장들을 골라 다시 한번 되새겨보고자 한다. 필사를 통해 문장의 의미를 깊이 느끼며, 나의 내면을 더 단단하게 다져보려 한다. 오프라의 지혜와 통찰이 여러분에게도 큰 울림이 되기를 바란다. ⬇️ 인상 깊었던 문장 필사 start ✍️ - 우리는 매일 경이로움을 느낄 기회가 있는데도 그것을 마다하고 감정의 마비상태로 아무것도 느끼지 못한 채 살아가고 있다. 퇴근하고 차를 몰아 집에 도착해 문을 연 후 내가 여기까지 어떻게 왔더라, 하고 자문한 경험이 누구나 있으리라.내가 확실히 아는 것이 있다면, 나는 ..
[✍🏻매일 필사] 40대에 필요한 '내가 확실히 아는 것들' (1)
❤️🩹 40대, 마음 건강 돌아보기 40대. 이 시기는 인생의 중반을 지나며 다양한 경험과 변화로 인해 마음의 건강이 중요해지는 시기의 '시작점'이다.그래서 적어도 40대에는 자신의 마음을 한 번 돌아보고, 하나하나 짚어보며 정리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지금까지 쌓아온 경험들과 감정들을 되돌아보고, 나 자신을 더 깊이 이해하고 치유할 수 있는 시간이 분명히 필요하다.이 과정에서 우리는 마음의 평안을 찾고, 앞으로의 삶을 더 긍정적이고 건강하게 살아갈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수 있다. 📚힘이 들 때 나를 구해준 특별한 책들이 몇 권 있다. 나는 다독하는 편은 아니지만, 매일 한 문장, 한 페이지씩 꾸준히 읽어나가며 한 권을 완독 했을 때 훨씬 나아진 나의 마음 상태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 오늘은 ..
[✍️매일 필사] 40대에 필요한 '신경 끄기의 기술' (3)
🛣️ 인생의 터닝 포인트, '신경 끄기의 기술' 현대사회에서 스트레스는 계속해서 증가한다. 각종 압박과 눈앞의 힘든 현실들이 끊임없이 자신감을 떨어뜨리기도 한다. 그래서 우리는 자신의 내면에 더욱 집중하고 싶어 하는 것 같다. 바쁜 일상과 요구에 휩쓸리다 보면 심리적인 평온을 잃어버리기 쉬운데, '신경 끄기의 기술'은 우리가 일상의 소음에서 벗어나 내면의 평화를 찾을 수 있는 방법인지도 모른다. 오늘의 필사, 새로운 시점에서 삶을 살아가는 방법을 제시해 주는 책, 을 읽으며 인상 깊었던 문장을 적어보았다. ⬇️ 인상 깊었던 문장 필사 start✍️ - 신경 끄기는 무심함이 아니다. 다름을 받아들이는 것이다. - 인생에서 마주하는 모든 것이 아닌, 중요하지 않은 모든 것을 향해 "꺼져"라고 말한다. 진짜로..
[✍️매일 필사] 40대에 필요한 '신경 끄기의 기술' (2)
📕책 '신경 끄기의 기술'은 현대 사회에서 높아진 스트레스와 감정의 흐름을 다루며, 마음의 힘을 기르고 안정을 찾는데 도움이 되는 소중한 지침을 제시하는 책이다. 이 책은 우리의 삶에서 끊임없이 변화하는 상황에 대처하면서도, 내면의 안정을 유지하는 방법을 연구한다. 저자는 독자들에게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일에 쏟을 신경을 저축하며 감정을 조절하는 방법과 심리적인 평온을 찾는 과정을 함께 안내한다. '신경 끄기의 기술'이란 책을 통해 우리는 지친 마음을 달래며, 어떻게 하면 삶의 고요한 순간을 찾아내고, 주변의 소음 속에서도 안정된 내면을 유지할 수 있는지에 대해 깊게 생각해 볼 수 있을 것이다.💚 ⬇️ 인상 깊었던 문장 필사 start✍️ - 자신만만한 사람은 자신감을 증명할 필요를 느끼지 않는다. 진..
[✍️매일 필사 ] 40대에 필요한 '신경 끄기의 기술' (1)
💁♀️ 왜, '기술'이라 부를까❓ 40대에 접어들면 생활과 직장에서의 압력이 증가하고, 다양한 책임과 역할을 맡게 된다. 이로 인해 스트레스와 불안이 더 커질 수밖에 없고, 이러한 상황에서 '신경 끄기의 기술'은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신경을 끄는 것을 '기술'이라 표현한 것은 현대 사회에서의 스트레스와 감정 관리가 더욱 복잡해짐에 따라, 이에 대응하기 위한 방법과 기술들이 구체적으로 개발되고 활용되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40대에 들어서며 일상에서 마주하는 각종 압박과 과제는 단순히 마음을 편하게 만드는 것 이상의 도전일 수 있다. 이에 대처하기 위해서는 감정을 관리하고 조절하는데 일종의 '기술'이 필요한 것이다. 또한 '기술'이라는 표현은 신경 끄기가 단순한 행위가 아니라 학습하고 개선할 수 있..
[✍️매일 필사] 40대에 반드시 투자해야 할 것들 1- 공부
👩🍳 주부, 공부에 투자할 시간 40대 주부에게 꼭 필요한 공부는 여러 가지가 있다. 물론 공부의 종류는 개인의 상황과 우선순위에 따라 달라지기 때문에 무엇보다 각자의 관심사와 필요성을 고려하여 적합한 공부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새로운 일을 하기 위해, 아니면 하던 일에 전문성을 더하기 위해, 공백을 채우기 위해, 40대 주부는 다시 꿈을 꾸고 처음부터 차근차근 준비를 하기 시작한다. 그 준비의 첫 단계는 역시 "공부"라고 생각한다. 이미지를 그려보고, 배우고, 도전하고, 연습하고, 반복하고, 테스트해 보며 진짜 실력을 키워나가야 한다. 올인할 수는 없다. 하고 싶은 공부에만 집중할 수 있다면 좋겠지만, 당장 해야 할 일들이, 책임져야 할 일들이 너무나 많기 때문이다. 그래서 40대 초반의 주부인..
[✍️매일 필사 ] 40대에 필요한 '회복탄력성'
❤️🩹"회복탄력성"에 대하여 우리의 소중한 일상에 언제나 즐거운 일들만 가득하면 좋으련만, 고난과 역경 역시 언제 어느 때든 예고 없이 찾아오기 마련이다. 이때! 💁♀️회복 탄력성을 가지고 있으면 그런 상황들을 잘 극복할 수 있다. "회복탄력성이란", 어려운 시기나 스트레스를 받는 상황에서 쉽게 좌절하지 않고, 자신의 내면적인 강점과 자원을 활용하여 다시 일어나는 능력이다. 어떤 상황에서도 긍정적인 마인드셋과 유연한 사고를 유지하며, 문제에 대한 해결책을 찾아내는데 도움이 되기 때문에 매우 중요한 특성이라고 생각한다. 회복탄력성을 키우기 위해서는 스스로를 이해하고 돌보는 자기 관리, 문제 해결 및 스트레스 관리 능력, 긍정적인 사고방식등을 개발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 어려움을 마주했을 때 도움을 구..
[✍️매일 필사] 책 <40대를 후회 없이 살기 위한 15가지 습관> 문장(2)
👉후회 없이, 할 수 있는 한 도전하며 그 안에서 여유 갖기 40대를 후회 없이 살기 위해 필요한 습관은 정말 다양하다. 그중에서도 가장 중요한 습관은 결국 '자기 존중'이라고 생각한다. 우린 자주 남들의 시선에 신경 쓰며 자신을 감추거나 억누르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40대에 이르러서는 그러지 말아야 한다, 아니 그럴 필요가 없다(나 역시 신경 쓰지 않는 연습을 하고 있는 중이다🧗). 어릴 때부터 지나온 경험과 성취를 자랑스럽게 여기고, 자신의 가치를 인정하며 살아가야 한다. 건강에 대한 관심과 책임을 갖고 운동을 꾸준히 하며 몸과 마음을 챙기는 것. 나와 내 삶을 정성스럽게 정리 정돈하며 살아가는 것. 그것이 후회 없이 풍요로운 삶을 살아갈 수 있는 기반이 돼 된다. 또한, 시간과 에너지를 소중히 여..
[✍️매일 필사 ] 책 < 40대를 후회 없이 살기 위한 15가지 습관> 문장(1)
40대의 자기 계발 책을 읽고 글을 필사하는 과정은 삶에 영감을 준다. 작가의 지식과 생각을 습득하면서 나의 지식 또한 보완할 수 있고, 특히 명언이나 인용구를 필사하면서 그들의 깊은 인사이트를 체득할 수 있기 때문이다. 내게 독서와 필사는 단짝이다. 두 친구와 함께하는 시간은 언제나 마음을 편안하게 하고 명상과 유사한 효과를 줄 뿐만 아니라 모든 생각과 관심을 필사하는 글에 집중함으로써 일상생활에서도 안정적이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얻는데 확실히 도움이 된다. 올해 43살이 된 나는(만 나이로 바뀌기 전까지는^^) 마흔 살이 되던 해부터 본격적으로(루틴) 필사를 시작했다. 100세 시대라는 요즘, 40대를 어떻게 보내느냐에 따라 50대 이후의 라이프 스타일이 정해진다는 것을 깨달은 후, 전보다 더 적극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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