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필사] 40대에 필요한 '신경 끄기의 기술' (2)

 

 

 

📕책 '신경 끄기의 기술'은 현대 사회에서 높아진 스트레스와 감정의 흐름을 다루며, 마음의 힘을 기르고 안정을 찾는데 도움이 되는 소중한 지침을 제시하는 책이다.

 

이 책은 우리의 삶에서 끊임없이 변화하는 상황에 대처하면서도, 내면의 안정을 유지하는 방법을 연구한다. 저자는 독자들에게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일에 쏟을 신경을 저축하며 감정을 조절하는 방법과 심리적인 평온을 찾는 과정을 함께 안내한다. '신경 끄기의 기술'이란 책을 통해 우리는 지친 마음을 달래며, 어떻게 하면 삶의 고요한 순간을 찾아내고, 주변의 소음 속에서도 안정된 내면을 유지할 수 있는지에 대해 깊게 생각해 볼 수 있을 것이다.💚

 

 

 

⬇️ 인상 깊었던 문장 필사 start✍️

 

- 자신만만한 사람은 자신감을 증명할 필요를 느끼지 않는다. 진짜 부자들은 굳이 돈을 자랑할 필요를 못 느낀다. 남들이 어떻게 생각하는지도 크게 신경 안 쓴다. 반면 늘 무언가를 꿈꾸는 사람은 무의식적으로 한 가지 현실을 끊임없이 신경 쓴다. 꿈을 이루지 못했다는 현실 말이다.

 

- 좋은 삶을 살려면, 더 많이 신경 쓸 게 아니라, 더 적게 신경 써야 한다. 요컨대, 오로지 코앞에 있는 진짜 중요한 문제에만 신경을 쓰라는 말이다.

 

- 우리는 기분이 나빠서 기분이 나빠진다. 죄책감을 느껴서 죄책감을 느낀다. 화가 나서 화를 낸다. 불안해서 불안해진다. 대체 왜 이러는 거지? 그래서 우리에겐 신경 끄기가 필수다. 신경 끄기야말로 세상을 구할 것이다. 그러기 위해선 '세상이 엉망진창이라는 것'과 '그래도 괜찮다는 것'을 받아들여야 한다. 왜냐면 세상은 여태 그래 왔고, 앞으로도 그럴 거니까.

 

- 현재 우리가 직면한 대부분의 위기는 과거와 달리 물질적인 것이 아니라, 실존적이고 정신적인 것이다. 물질과 기회가 너무나 많다 보니, 우리는 정작 어디에 신경을 쓸지 갈피를 못 잡는다.  현재 우리는 셀 수 없이 많은 것을 볼 수 있고 알 수 있다. 그 덕에 셀 수 없이 많은 방식으로 기대에 못 미치고, 부족하고, 일이 생각처럼 풀리지 않는다. 이것은 우리의 내면을 갈가리 찢어놓는다.

 

- 더 긍정적인 경험을 하려는 욕망 자체가 부정적인 경험이다. 그리고 역설적이게도 부정적인 경험을 받아들이는 것이 곧 긍정적인 경험이다.

 

 

 

 

- <역효과 법칙>. 신경 끄기가 역방향으로 작용하기 때문이다. 긍정 추구가 부정적인 것이라면, 부정 추구는 긍정을 낳는다. 역설적이지만 불안을 기꺼이 받아들이면, 사람들 사이에서 자신감과 카리스마를 뽐낼 수 있다. 힘들더라도 바른말을 하면, 상대의 신뢰와 존중을 얻는다. 공포와 불안을 겪고 나면, 용기와 인내를 얻을 수 있다.

 

- 가치 있는 것을 얻으려면, 그에 따르는 부정적 경험을 극복해야 한다.

 

- 고통을 피하려 하면, 고통에 지나치게 신경이 쏠리는 법이다. 반면에 고통에 신경을 끌 수 있다면, 어떤 것도 당신 앞으로 가로막지 못할 것이다.

 

- 신경을 끈다는 건 삶에서 가장 무섭고 어려운 도전을 내려다보며 아무렇지 않게 행동에 나서는 것이다.

 

- 어떻게 하면 효과적으로 자기 생각에 집중해서 우선순위를 매길 것인가. 어떻게 하면 정교하게 다듬은 개인적 가치관에 기초해 자신에게 중요한 것과 중요하지 않은 것을 선별해 낼 수 있을 것인가. 평생을 연습하고 단련해야 달성할 수 있을 만큼 엄청나게 어려운 일이다. 실패를 밥 먹듯이 할 것이다. 하지만 이것은 우리가 인생을 살아가며 해볼 수 있는 가장 가치 있는 투쟁이자 유일한 투쟁일 것이다.

 

 

💚오늘 하루도 모두 파이팅! 할 수 있다!  (🪄🙆‍♀️꾸미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