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왜, '기술'이라 부를까❓
40대에 접어들면 생활과 직장에서의 압력이 증가하고, 다양한 책임과 역할을 맡게 된다. 이로 인해 스트레스와 불안이 더 커질 수밖에 없고, 이러한 상황에서 '신경 끄기의 기술'은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신경을 끄는 것을 '기술'이라 표현한 것은 현대 사회에서의 스트레스와 감정 관리가 더욱 복잡해짐에 따라, 이에 대응하기 위한 방법과 기술들이 구체적으로 개발되고 활용되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40대에 들어서며 일상에서 마주하는 각종 압박과 과제는 단순히 마음을 편하게 만드는 것 이상의 도전일 수 있다. 이에 대처하기 위해서는 감정을 관리하고 조절하는데 일종의 '기술'이 필요한 것이다. 또한 '기술'이라는 표현은 신경 끄기가 단순한 행위가 아니라 학습하고 개선할 수 있는 능력이라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즉, '신경 끄기'는 특정 기술을 익히고 향상할 수 있는 '능력'이며, 이를 통해 더 나은 삶의 질을 창출할 수 있다고 강조하는 것이다.
📖 요즘 책 <신경 끄기의 기술 > (마크맨슨 지음)을 읽고 인상 깊었던 문장들을 필사하며, 일상의 소소한 것들에 집중하고 마음을 편안하게 하는 대처법들을 배우고 있다. 삶의 균형을 유지하고, 내면의 안정을 찾기 위해 '신경 끄기의 기술'을 어떻게, 잘 활용할 수 있는지 함께 살펴보는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
⬇️ 인상 깊었던 문장 필사 start✍️
책 <신경 끄기의 기술> '프롤로그' 중에서
- 가장 중요한 것만 남기고 모두 지워버려라.
-오늘날 우리는 전염성 정신병을 앓고 있다. 한 번 걸리면 삶이 엉망진창이 되고 만다. 이 병에 걸리면 사람은 누구나 살수를 하고, 조금 실패해도 괜찮다는 사실을 절대 깨닫지 못한다. 한 번 넘어지면 일어나지 못할 거라고 믿고 산다.
- 문제는 '뭘 포기해야 하는지' 모른다는 것이다.
- 정말 대단한 일에는 겉으로 드러나든 아니든 희생이 따를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 실용적 깨달음이란, 삶이 늘 어느 정도 고통스럽다는 사실을 순순이 인정하는 것을 뜻한다. 단언컨대 고통을 극복하는 유일한 길은, 고통을 견디는 법을 배우는 것이다.
- 나는 고통을 '도구'로, 트라우마를 '힘'으로, 그리고 문제를 '조금 더 나은 문제'로 바꿔 놓을 것이다. 이것이 진정한 발전이다.
- 무거운 짐에 짓눌리면서도 한발 더 나아가고, 엄청난 두려움에 떨면서도 잠시 마음 놓고 쉬며, 결국엔 스스로의 눈물을 비웃게 될 것이다.
- 나는 원하는 바를 성취하는 법을 알려줄 생각이 없다. 대신 포기하고 내려놓는 법에 대해 말할 것이다. 인생의 목록을 만든 다음, 가장 중요한 항목만 남기고 모두 지워버리는 방법을 안내할 것이다. 눈을 감고 뒤로 넘어져도 괜찮다는 것을 믿게 해 줄 것이다. 신경을 덜 쓰는 기술을 전할 것이다. 하지 않는 법을 가르쳐줄 것이다.
💚오늘 하루도 모두 파이팅! 할 수 있다! (🪄🙆♀️꾸미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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