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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 정돈하며 행복하기113
[✍️매일 필사] 40대에 반드시 투자해야 할 것들 1- 공부
👩🍳 주부, 공부에 투자할 시간 40대 주부에게 꼭 필요한 공부는 여러 가지가 있다. 물론 공부의 종류는 개인의 상황과 우선순위에 따라 달라지기 때문에 무엇보다 각자의 관심사와 필요성을 고려하여 적합한 공부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새로운 일을 하기 위해, 아니면 하던 일에 전문성을 더하기 위해, 공백을 채우기 위해, 40대 주부는 다시 꿈을 꾸고 처음부터 차근차근 준비를 하기 시작한다. 그 준비의 첫 단계는 역시 "공부"라고 생각한다. 이미지를 그려보고, 배우고, 도전하고, 연습하고, 반복하고, 테스트해 보며 진짜 실력을 키워나가야 한다. 올인할 수는 없다. 하고 싶은 공부에만 집중할 수 있다면 좋겠지만, 당장 해야 할 일들이, 책임져야 할 일들이 너무나 많기 때문이다. 그래서 40대 초반의 주부인..
[🌻꽃 보며 힐링 ] ❤️사랑에 관한 꽃말 1 ❤️
💐꽃은 아름답다. 봄에는 작고 화사한 꽃들이 피어나고, 여름에는 향기롭고 선명한 색상의 꽃들이 햇살 아래에서 더욱 아름다움을 뽐낸다. 가을에는 점잖고 멋스러운 꽃들이 만발하고, 겨울에는 힘겨운 계절을 버티며 우리를 따스하게 감싸주는 꽃들이 있다. 계절마다 각각의 꽃은 그 자체로 독특한 의미와 감정을 담아내며, 우리에게 그들만의 아름다움을 선사한다. 나는 꽃을 좋아한다. 특별히 어떤 꽃이 좋다기보다는 그냥 걸어가다 어디든 소박하게 피어있는 이름 모를 꽃들을 발견해도 가던 길을 잠시 멈추고 마음을 빼앗길 정도로 꽃을 통해 마음을 힐링❤️🩹할 수 있는 한 사람이다.🙋♀️ 🎤"꽃이 예뻐 보이는 이유는 내 안에 꽃이 있기 때문이다.(소통전문가 김창옥)" 심적으로 힘든 일을 겪고 있었던 시기, 온라인 강의에서 ..
[✍️매일 필사 ] 40대에 필요한 '회복탄력성'
❤️🩹"회복탄력성"에 대하여 우리의 소중한 일상에 언제나 즐거운 일들만 가득하면 좋으련만, 고난과 역경 역시 언제 어느 때든 예고 없이 찾아오기 마련이다. 이때! 💁♀️회복 탄력성을 가지고 있으면 그런 상황들을 잘 극복할 수 있다. "회복탄력성이란", 어려운 시기나 스트레스를 받는 상황에서 쉽게 좌절하지 않고, 자신의 내면적인 강점과 자원을 활용하여 다시 일어나는 능력이다. 어떤 상황에서도 긍정적인 마인드셋과 유연한 사고를 유지하며, 문제에 대한 해결책을 찾아내는데 도움이 되기 때문에 매우 중요한 특성이라고 생각한다. 회복탄력성을 키우기 위해서는 스스로를 이해하고 돌보는 자기 관리, 문제 해결 및 스트레스 관리 능력, 긍정적인 사고방식등을 개발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 어려움을 마주했을 때 도움을 구..
[🧗자격증 도전] 주부가 도전하면 좋을 것 같은 국가 자격증 BEST 3
🪪 자격증에 도전하는 과정 자체가 좋은 이유 난 비교적 어린 나이에 전공을 정했다. 피아노 전공으로 예술중학교, 예술고등학교, 음대를 졸업하고 모두 음악분야이긴 하지만 그 안에서 나름대로 다양한 일을 하며 20대를 열심히 보냈다. 서른한 살에 결혼, 이후 출산과 육아에 몰두+심취(😂)하며 간간이 하던 음악 작업들도 하나 둘 그만두게 되었고, 너무도 달라진 일상 속에서 몸은 힘들었지만 쑥쑥 크는 아이들과 온전히 함께하는 시간이 참 소중하고 행복했다❤. 물론 지금도 나의 거의 모든 생각과 찐 정성은 아이들에게 향해있지만, 시간이 흐르고 아이들이 성장할수록 나 자신을 위해서, 그리고 아이들에게도 엄마가 스스로를 위해 무언가에 열정적으로 도전하고 성실하게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는 생각이 더 강하게 ..
[✍️매일 필사] 책 <40대를 후회 없이 살기 위한 15가지 습관> 문장(2)
👉후회 없이, 할 수 있는 한 도전하며 그 안에서 여유 갖기 40대를 후회 없이 살기 위해 필요한 습관은 정말 다양하다. 그중에서도 가장 중요한 습관은 결국 '자기 존중'이라고 생각한다. 우린 자주 남들의 시선에 신경 쓰며 자신을 감추거나 억누르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40대에 이르러서는 그러지 말아야 한다, 아니 그럴 필요가 없다(나 역시 신경 쓰지 않는 연습을 하고 있는 중이다🧗). 어릴 때부터 지나온 경험과 성취를 자랑스럽게 여기고, 자신의 가치를 인정하며 살아가야 한다. 건강에 대한 관심과 책임을 갖고 운동을 꾸준히 하며 몸과 마음을 챙기는 것. 나와 내 삶을 정성스럽게 정리 정돈하며 살아가는 것. 그것이 후회 없이 풍요로운 삶을 살아갈 수 있는 기반이 돼 된다. 또한, 시간과 에너지를 소중히 여..
[✍️매일 필사 ] 책 < 40대를 후회 없이 살기 위한 15가지 습관> 문장(1)
40대의 자기 계발 책을 읽고 글을 필사하는 과정은 삶에 영감을 준다. 작가의 지식과 생각을 습득하면서 나의 지식 또한 보완할 수 있고, 특히 명언이나 인용구를 필사하면서 그들의 깊은 인사이트를 체득할 수 있기 때문이다. 내게 독서와 필사는 단짝이다. 두 친구와 함께하는 시간은 언제나 마음을 편안하게 하고 명상과 유사한 효과를 줄 뿐만 아니라 모든 생각과 관심을 필사하는 글에 집중함으로써 일상생활에서도 안정적이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얻는데 확실히 도움이 된다. 올해 43살이 된 나는(만 나이로 바뀌기 전까지는^^) 마흔 살이 되던 해부터 본격적으로(루틴) 필사를 시작했다. 100세 시대라는 요즘, 40대를 어떻게 보내느냐에 따라 50대 이후의 라이프 스타일이 정해진다는 것을 깨달은 후, 전보다 더 적극적..
[📒카테고리 소개/필사의 뜻] '필사'를 하는 이유
📖필사 (筆寫) : 다른 사람이 작성한 글이나 문서를 따라 쓰는 것. 원문의 내용과 구조를 따라가며 정확하게 복사하는 작업이며, 주로 공부나 연구 목적으로 사용됨. 원문의 내용을 정확히 이해하고 숙지하는 데 도움이 되며, 특히 언어나 글쓰기 기술을 향상하는 데에도 도움이 될 수 있음. 오랜 시간 동안 필사는 예술가, 작가, 음악가 등 다양한 분야의 창작자들에 의해 실천되어 왔다. 필사는 단순한 복사가 아니라, 원작자의 스타일과 기술을 연구하고 자신의 창작에 접목시키는 과정으로써, 이러한 필사의 목적은 창작자의 학습과 성장을 촉진하고, 새로운 아이디어와 혁신을 도모하는 것이라 할 수 있다. 🎹예술분야에서 일을 하고 있는 나에게도 필사하는 습관은 위에서 언급한 것처럼 원래의 목적 역시 뚜렷하게 갖고 있다. ..
[ 좋은 글로 마음 다독이기 ] 저스크 절크의 성공 이유(+ 꾸준함 명언)
성공한 사람들의 특징 자신의 분야에서 정상에 오른 사람들, 도전하고 끊임없이 노력하여 목표를 이룬 사람들의 공통점 몇 가지 중 나의 마음을 가장 뜨겁게 두드리는 점은 역시 '꾸준함'이다. 꿈과 열정, 재능, 투지, 성실, 인내심 등 모든 것을 갖춰도 그것을 계속해 나가는 끈기와 꾸준함이 없다면 넘치는 열정, 눈부신 재능도 결국엔 힘을 잃어간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그들은 넘어지든 실패하든 너무 좋아해서 이루고자 하는 일을 정말 잘 해내고 싶은 진심 하나로 주변의 시선을 뒤로한 채 오뚝이처럼 다시 일어나 처음보다 더 불타는 투지로 꾸준히, 묵묵히 그 일을 계속해 나가며 노력한다. 그리고 마침내 원하는 바를 얻어낸다. * 저스트 절크 (Just Jerk) 크루 * 종영한 지 한 달 반 정도 지났지만 나는 2..
[ 좋은 글로 다독이기 ] 독서 명언 정리
내가 나에게 주는 가장 친근한 선물 난 어렸을 때부터 책을 좋아했다. 독서도 독서지만 독후감 쓰기도 좋아했고, 책의 표지 디자인, 종이의 질과 향, 글씨체, 삽입된 그림 등 책이란 물건이 가진 모든 것을 하나의 작품처럼 생각해서 굉장히 깨끗하게 읽고 소중히 대했던 것 같다. 책도 한 권 한 권 읽고 싶은 것을 사서 인상 깊은 문장은 꼭 필사했고, 언제나 잘 보이는 곳에 차곡차곡 꽂아두었다. 읽고 또 읽으며 같은 책 속에서 나이에 따라 다른 내용이 보이는 것도 신기하고 다르게 해석되는 것도 신기했다. 줄을 쳐 두었던 부분을 보면 '아.. 내가 이때 이 문장이 와닿았었지. 그때 그런 일이 있었기 때문이었어.' '이 부분에서 위로받았었구나' '이 한 문장이 나를 살렸지..' 하고 당시 내가 겪었던 일들, 했던..
[ 좋은 글로 마음 다독이기 ] 자연 명언 정리
따뜻하게 품어주다 내가 생각하는 살기 좋은 동네는 언제든 마음먹으면 걸을 수 있는 호수공원, 그리고 도서관과 서점이 가까이에 있는 곳이다. 내게는 집 이외에 가장 편안한 마음으로 힐링할 수 있는 장소, 공간이기 때문이다. 올해 봄부터 초여름까지 난 하루 만보 챌린지를 계획해 실천했었다. 매년 조금씩 늘어난 뱃살을 다시 매년에 걸쳐 조금씩이라도 빼야겠다는 결심과 함께 40대 초반의 나이에 뭔가(운동을 포함한 무언가를) 야심 차게 시작하지 않으면 후회할 것 같았기 때문이다. 뜻이 맞는 친구와 함께 참 열심히 걸었다. 머릿속과 마음이 복잡할 땐 걷는 게 최고라는 말이 왜 있는지 알 것 같았다. 따스한 햇살, 맑고 상쾌한 공기, 나무, 호수, 호수 위의 잔잔한 물결, 예쁜 꽃들, 풀벌레 소리, 그림 같은 곡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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